
배우 최윤소의 눈빛 연기가 눈길을 끈다.
최윤소가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깊이감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최윤소는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대본을 들고 허공을 바라보며 감정을 잡는 모습과 상대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깊이감 있는 연기력을 드러냈다.
호소력 짙은 큰 눈망울을 가진 최윤소는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여인의 모습을 표현해내 외모마저 연기력에 일조하는 천상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최윤소는 ‘가화만사성’ 에서 독립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한 막내 딸 봉해원 역으로 등장, 당당함이 묻어나는 봉팀장으로 극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