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보니하니 하차…새로운 하니 뽑는다

입력 2016-07-04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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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하니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수민 양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보니하니’의 이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하니를 뽑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수민 양은 아역 모델 겸 탤런트로 지난 2014년 9월부터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았다. 초등학생들 사이에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는 등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인기를 모았다. 이수민 양은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 양의 빈자리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전망이다. ‘보니하니’가 인기 프로그램인만큼 오디션 또한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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