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꿀 떨어지는 눈빛…녹는다 녹아

입력 2016-07-20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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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측이 김래원-박신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9회에 등장한 장면이다. 홍지홍(김래원)이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는 자리에 유혜정(박신혜)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방송에서는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꿀이 뚝뚝 떨어질 듯한 홍지홍의 달달한 눈빛과 손수 요리하는 다정한 모습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매특허 ‘홍지홍표 눈빛’에는 유혜정에 대한 설렘과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유혜정은 서서히 홍지홍에게 다가가 서툴지만 진지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김래원, 박신혜는 함께 있기만 해도 그림이 되는 최강 케미로 매회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19일 방송된 10회 말미에는 홍지홍과 유혜정 사이에 갈등이 생기며 위기를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닥터스’11회는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팬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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