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맥퍼슨은 호주공항에서 올 화이트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0대인 나이가 무색할정도로 우월한 몸매와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롱자켓임에도 불구하고 길쭉한 몸매로 거뜬히 소화했다.
한편 전성기 때처럼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해 여성들 사이에서 항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엘 맥퍼슨은 특히 최고의 란제리 모델이라는 명성에 이어 자기 이름을 딴 란제리 회사를 설립하며 사업적으로도 성공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