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권혁수-이세영 “즐거운 명절 되세요” 한복 차려입고 추석 인사

입력 2016-09-15 14: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세 권혁수와 이세영이 추석인사를 전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권혁수와 이세영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혁수와 이세영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나란히 한복을 입고 등장한 권혁수와 이세영은 머리 위로 큰 하트까지 그리며 신혼부부 같은 다정한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권혁수와 이세영은 "올 한가위도 가족들과 함께 풍성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하는 한편, "올 추석에도 'SNL코리아'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신명나는 어깨춤을 덩실덩실 선보여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권혁수는 이어 자신의 장기인 김경호의 모창을 내세운 특별한 추석인사도 선보이며 짧은 영상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추석 연휴인 이번주 17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하는 'SNL코리아'에는 대세 중의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특급 코미디쇼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는 양세형이 SNL에서만 할 수 있는 화끈한 콩트와 패러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능치트키 양세형과 지상최대 쇼 SNL의 시너지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 또 추석 명절과 관련된 알찬 코너들로 준비돼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tvN 'SNL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