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정상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9월 3주(9월12일~9월1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86.1점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MBC ‘무한도전’이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MBC 수목드라마 ‘W’가 차지했다.
5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