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뚱공주 없다…정혜성의 반전 일상 “꽃꽂이 해요” [화보]

입력 2016-09-27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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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생기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패션잡지‘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촬영에서 그는 실제 본인의 취미인 꽃꽂이를 즐기는 모습 뿐만 아니라 바쁜 스케줄 중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생기발랄한 태도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위해 고수하는 일상 생활 속 철칙, 다이어트 식단 등을 꼼꼼히 알려줬다. 정혜성은 건강한 미모와 몸매 관리의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으며 촬영과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매일 꾸준히 필라테스를 한 덕에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았다고 말했다.

또 정혜성은 플로리스트에게 센스와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의 수준급 꽃꽂이 실력을 자랑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꽃꽂이를 시작했다는 정혜성은 인터뷰를 통해 “꽃에 집중하다 보면 잡념이 사라져서 좋아요. 직접 만지는 꽃을 통해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점, 완성된 꽃다발을 매번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쁨도 좋고요”라는 말로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줬다.

정혜성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명은공주로 분해 극의 활력을 제대로 불어넣고 있다.

정혜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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