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현장 비타민’

입력 2016-09-27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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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헬로비너스 나라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하이트 ‘망고링고’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라는 카메라를 향해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거나, 빨간색 베레모가 포인트인 ‘여친룩’을 선보이며 이전에 보여진 도회적 이미지와는 또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커플 컨셉으로 함께 출연한 유병재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평소 밝고 쾌활한 성격의 나라는 이날 촬영장에서도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오랫동안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생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더불어 나라 본연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유병재와의 코믹한 찰떡 궁합 커플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새로운 ‘CF퀸’ 대세임을 입증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광고,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나라는 최근 10월말 방영 예정인 ‘SBS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나라가 첫 주류 모델로 발탁된 하이트 ‘망고링고’ 광고는 TV 및 온라인에서 온에어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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