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DMC페스티벌 특별 전시회 참여...꾸준한 아티스트 행보

입력 2016-09-29 09: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예원, DMC페스티벌 특별 전시회 참여...꾸준한 아티스트 행보

배우 강예원이 아티스트로서 끊임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젬마(ZEMMA)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강예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16 DMC페스티벌의 특별 전시 행사인 [WE, 顔](위, 안: 우리, 얼굴)展 에 참여, 대중들과 소통에 나선다.

강예원은 [WE, 顔](위, 안: 우리, 얼굴)展을 통해 하트(heart)를 소재로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고뇌와 감정을 표출한 ‘낙화’, 그리고 자아성찰, 사람과의 관계, 시선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표현한 ‘갈등하는 자아’, ‘젬마의 기도’, ‘의심’등의 유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한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예원이 바쁜 와중에도 이번 전시에 참여함은 물론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꾸준한 행보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 | SM C&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