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와 갯벌에서 ‘알콩달콩’

입력 2016-09-29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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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고경표가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갯벌에서 샤워를 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고정원(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원과 이화신은(조정석 분)은 갯벌에서 낙지를 잡고 있는 표나리에게 갔다. 이들은 표나리에게 "누가 좋으냐"고 물었지만 표나리는 이들 때문에 낙지가 없어지자 분노했다.

이후 이화신은 홀로 자리를 떴고, 표나리와 고정원은 샤워를 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물 싸움을 하거나 머리를 감겨주고 얼굴에 묻은 흙을 닦아주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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