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터프가이 이미지에 응급실 가도 그냥 나와”

입력 2016-10-04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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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터프가이 이미지에 응급실 가도 그냥 나와”

‘의리남’ 김보성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김보성에게 “터프한 이미지가 강하다보면 피곤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보성은 “터프가이인데 아프면 국민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응급실에 가더라도 그냥 나온다”며 “국민들이 실망할까봐 전 아플 수가 없다”고 대한민국 대표 터프가이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방송은 4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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