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달콤한 재회...동생 실종 떡밥 풀렸다 [종합]

입력 2016-10-20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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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달콤한 재회...동생 실종 떡밥 풀렸다 [종합]

서인국과 남지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동생 실종의 비밀이 밝혀졌다.

2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9회에는 루이(서인국)가 황금그룹의 후계자임을 알게 된 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루이는 자신이 황금그룹 후계자임을 알게 된 후에도 복실을 그리워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옷은 물론 음식, 식기까지 복실과 그동안 자신을 돌봐준 이들을 위해 가져다주는 등 순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루이는 복실과 재회하면서 박력 넘치는 포옹과 키스로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그러나 이들의 행복은 잠시 곧바로 복실의 동생일 복남 사망의 진실이 밝혀졌다. 지금까지 던져진 복선대로 루이와 복남이 사고 당시 바뀌면서 루이 대신 복남이 죽게 된 것.

방송 후 공개된 예고에는 복실과 연락이 되지 않아 초조해 하는 루이와 그를 외면하는 복실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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