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우산을 들고 있는 얼굴이 가려진 소녀와 함께 ‘Who’s Next Girl? 2016.10.28’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어 10월 28일 두 번째 멤버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됨을 암시했다.
9월초부터 서울 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사전 프로모션에 나서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며 공개된 ‘이달의 소녀’ 첫 번째 주자 희진은 지난 5일 데뷔 신곡 ‘비비드(ViViD)’를 발표하고 팬사인회등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녀를 공개하며 총 12명의 멤버를 1년여의 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매달 새롭게 공개되는 소녀는 자신의 실력과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