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둘째도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7일 소속사를 통해 둘째를 임신했으며, 4개월째에 접어들었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별은 산부인과를 다니며 태교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좋네~! 아들입니다! 캬캬캬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 야만! #아들부자 #살짝낮술 #열심히살아야지~!”라는 글을 남겨 첫째 아들 드림이에 이어 둘째 아들을 얻게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1년 11월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
한편, 하하와 스컬이 함께 부른 곡 ‘Love Inside’는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