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박하나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박하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 "#고쓰가 울다니.. 내 맘이 다 아프네 #심폭. 술이나 마셔야겠다. 오늘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공뭉이도 불쌍해 으헝 짠내 폭발 #혼술남녀 울 드라마 남자들은 진짜 다 안아주고 싶다.. #동영 #민진웅 #진정석 #진상 #공명 원짱님 남자로 태어나 남 앞에선 맘 편히 울지도 못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모자를 푹 눌러쓴채 홀로 맥주를 마시고 있다. 혼자 술마시는 모습에서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겼다.
한편, tvN <혼술남녀>는 25일 오후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