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화이트 드레스 입고 여신 자태 과시 ‘청순 그 자체’

입력 2016-11-0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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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청순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경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경리는 화이트 톤의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동영상 속 그는 치마의 레이스를 두 손으로 잡고 살랑거리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이날 경리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그는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지난 10월에 멤버 현아가 탈퇴하면서 5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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