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농어 월척…나 PD “욕해서 미안”

입력 2016-11-18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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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농어 월척…나 PD “욕해서 미안”

이서진이 보란 듯이 설욕했다.

이서진은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이하 ‘삼시세끼’)’에서 멤버들과 갯바위 낚시에 나섰다.

지난 낚시에서도 에이스 막내 윤균상과 달리 번번이 실패의 쓴 맛을 봤던 이서진. 이날 그는 시작하자마자 제일 처음으로 농어를 잡아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윤균상은 “한 방이 있는 형”이라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그동안 속으로 엄청 욕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이서진은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나 예전에 상어도 잡아본 사람이야”라고 크게 기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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