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측 “블락비 유권X피오, 개인 일정 행사 불참”

입력 2016-11-2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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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 측 “블락비 유권X피오, 개인 일정 행사 불참”

블락비 유권과 피오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온스타일 방송관계는 “블락비 유권과 피오가 애초 이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날 행사에는 김희철(슈퍼주니어), 토니안, 서은광(비투비), 셔누(몬스타엑스), 도영(NCT), 로운(SF9) 등이 참석했다.

‘립스틱 프린스’는 기존에 전혀 볼 수 없던 새로운 뷰티 버라이어티. 여타 프로그램들과 달리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는 참신한 콘셉트가 눈에 띈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킬 꽃미남 메이크업 군단이 등장해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12월 1일 밤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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