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저스틴 비버 ‘Sorry’ 18억뷰…올해 가장 많이 본 MV 1위 (종합)

입력 2016-12-09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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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Sorry’ 18억뷰…올해 가장 많이 본 MV 1위

저스틴 비버의 싱글앨범 ‘Sorry’가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뮤직비디오’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플랫폼 Vevo의 집계 결과, 저스틴 비버의 ‘Sorry’ 뮤직비디오가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Sorry’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8억 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Sorry’는 2015년 후반에 발표된 곡이지만, 2016년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저스틴 비버에 이어 2위에는 아델의 ‘Hello’ 뮤직비디오가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에는 피프스 하모니의 ‘Work From Home’과 켈빈 해리스의 ‘This Is You What For You’ 뮤직비디오가 각각 차지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저스틴 비버의 저력이다. ‘What Do You Mean?’, ‘Love Yourself’ 뮤직비디오가 각각 5위와 6위에 오르며 세 곡 모두 10위권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한 것.

그 밖에도 리한나의 ‘Work’(ft. Drake) 등이 순위에 올랐다.


<다음은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팝 뮤직비디오 TOP10>



1. Justin Bieber - “Sorry” (18억2482만3909건)
2. Adele - “Hello” (12억5575만4358건)
3. Fifth Harmony - “Work From Home (ft. Ty Dolla $ign)” (11억7301만4751건)
4. Calvin Harris - “This Is What You Came For (ft. Rihanna)” (10억811만5358건)
5. Justin Bieber - “What Do You Mean?” (10억215만1667건)
6.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9억6684만6883건)
7. Drake - “Hotline Bling” (8억9901만4469건)
8. Mark Ronson - “Uptown Funk (ft. Bruno Mars)” (8억2558만9463건)
9. Rihanna - “Work (ft. Drake)” (8억98만4121건)
10. The Chainsmokers - “Closer (ft. Halsey)” (Lyric Video) (7억7680만6154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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