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와 배우 신은경이 고액 체납자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국세청 측은 2016년 고액 밎 상습체납자 1만 6656명 명단을 홈페이지 및 전국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심형래는 2012년 양도소득세 등 총 15건에 대해 6억 1500만 원을 체납했으며, 신은경은 2001년 종합소득세 등 총 13건에서 7억 9600만 원을 체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