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 ‘SBS 가요대전’, 엄정화X탑부터 양희은까지 라인업 공개

입력 2016-12-20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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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은 오는 26일 월요일 밤 방송되는 ‘2016 SAF 가요대전’의 2차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팝스타’ × ‘판타스틱 듀오’, SBS를 대표하는 음악 예능 스페셜 무대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팬이 함께 하는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시청자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빠트렸던 양희은이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다. 광화문 광장에서 추운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줬던 ‘상록수’로 또 한 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K팝스타’ 출신의 음원차트 강자 이하이, 백아연, 정승환도 단독 무대를 선보인다. 또 이하이, 백아연은 대선배 양희은과 함께 훈훈한 무대도 준비한다고.

●2016년 ‘인기가요’의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 ‘가요대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가요대전’의 오프닝 무대는 SBS ‘인기가요’에서 매달 진행했던 스페셜 스테이지 ‘UDF (ULTRA DANCE FESTIVAL)’, ‘VOI(보이스 오브 인기가요)’, ‘인기가요 언플러그드’를 총망라한 풀패키지 버전에 각 분야별 전문가들까지 합세해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최초 팝 피아니스트이자 아메리칸 뮤지션 어워드 인재상을 무려 두 번이나 수상한 버클리 음대 출신 신지호를 필두로 헨리, 애프터스쿨 레이나, B.I.G 벤지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 팀. 그리고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이루다 블랙토 댄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 출신 무용가 이루다와 함께 빅스 엔, 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즈 예인, 트와이스 미나와 모모, 우주소녀 성소로 구성된 발레&현대무용 팀이 꾸려졌다.

또 그룹 백두산 출신으로 전설적인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김도균과 빼어난 미모에 출중한 드럼 실력까지 겸비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럼여신 비밥 아연이 씨앤블루 종현, 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 락 밴드 팀을 이뤘고, 국내 아이돌 춤꾼 중 한 명으로 정평이 나있는 샤이니의 태민과 갓세븐의 진영, 유겸, NCT 텐,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유아, 다이아 은진, 블랙핑크 리사로 구성된 스트릿 댄스 팀까지 참여해 소속 그룹과 장르를 초월한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만든다.

‘인기가요’ 표 걸그룹 써니걸스도 ‘택시’로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다. 여자친구 은하, 우주소녀 성소, 오마이걸 유아, 구구단 나영, 모모랜드 낸시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써니걸스는 이례적인 음악방송 내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획력 최강! 전무후무 라인업

‘가요대전‘을 통해 신곡 무대를 예고했던 엄정화가 빅뱅의 탑과 함께 2016년 버전 '디스코(D.I.S.C.O)'도 선보인다. 2008년 이 후 8년 만에 재결합한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헤일로, 스누퍼, 크나큰, 아스트로, SF9, 펜타곤, 모모랜드, 구구단, 우주소녀, 다이아, 씨엘씨, 라붐까지 전도유망한 그룹 12팀, 총 91명의 아이돌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전무후무한 초대형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요대전’ 측은 3차 라인업도 예고했다. 이번 ‘가요대전’은 기존에 K-POP 아티스트들에게만 집중하던 여느 무대에서 벗어나 그들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최고의 뮤직 프로듀서들을 재조명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 프로듀서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직접 ‘가요대전’의 스페셜 무대를 프로듀싱한다.

SAF는 SBS의 대표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과 결합,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방송 페스티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AF는 ‘#함께만드는기쁨’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2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코엑스 C홀에서 다채로운 전시, 체험전을 개최한다. SAF와 더불어 25일(일)에 SAF 연예대상, 26일(월)에는 SAF 가요대전, 31일(토)에는 SAF 연기대상이 펼쳐진다. ‘ 2016 SAF 가요대전’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8시 55분 생방송.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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