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낭만닥터’ 잠깐 출연으로 시작, 마지막회까지 영광”

입력 2017-01-16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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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낭만닥터’ 잠깐 출연으로 시작, 마지막회까지 영광”

배우 신승환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마지막까지 활약을 펼친다.

16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에 따르면 신승환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마지막회까지 출연한다고 전하며, 응급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승환은 돌담병원 응급실에서 마지막회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카메오 출연에서 시청률 상승과 함께 명품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극중 신승환은 웹툰작가로 등장해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하고, 신회장(주현)과 함께 브로맨스로 웃음을 자아내면서 응급실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신승환은 "잠깐의 출연으로 시작했는데 마지막회까지 나오게 돼서 영광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위드메이 제공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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