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도지사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을 결정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특검 수사가 힘을 받아서 철저히 진행되기 바라며, 그 누구도 법위에 군림하는 특권세력이 될 수 없음을-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원칙을-분명히 바로 세우자”라며 반색을 표했다.
한편 17일 새벽 특검 측이 삼성전자 이 부회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 심사가 19시간만에 구속영장 발부로 결론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재용 부회장 구속. 안희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