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소속사 더프로액터스, 윤해영과 전속계약[공식입장]

입력 2017-03-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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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소속사 더프로액터스, 윤해영과 전속계약[공식입장]

배우 윤해영이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프로액터스는 “배우 윤해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해영은 의류광고 뱅뱅을 시작으로 드라마 ‘다시 만날 때까지’, ‘보고 또 보고’, ‘퀸’, ‘오 해피데이’,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은 이런거야’, ‘백만송이 장미’, ‘다이아몬드의 눈물’,

‘장화홍련’, ‘빅’, ‘총리와 나’,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닥터스’ 등을 통해 신뢰받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해왔다.

또한 MBC ‘복면가왕’, KBS 2TV ‘노래싸움-승부’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프로액터스 유주영 대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윤해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는 물론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해왔다.

배우 윤해영은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다양한 모습으로 곧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프로액터스는 최수종, 손종학, 하희라, 박호산, 한지상, 정원영, 오소연, 양소민, 서경수, 박은석 등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 되어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더프로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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