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크리스 에반스는 검은색 셔츠에 회색 정장을 입고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했다. 영화 속 히어로 의상을 벗고 정장을 입고 나타난 그는 여전히 탄탄한 몸과 섹시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떠나 보내는 것은 당연히 쉽지 않은 결정이다. 하지만 헤어짐은 언젠가 일어날 것이고 다른 작업을 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