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타자기’ 유아인X임수정 첫 美친 만남 (ft.80년 타임슬립)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이 타자기와 처음으로 마주했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시카고 타자기와 만나는 한세주(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시카고 타자기가 첫 등장했다. 80년 전으로 돌아간 전설은 “타자기는 총보다 강하다”라며 “좋은 글을 써라. 여자 꼬시고 부귀영화 꿈꾸는 것 말고 정말 위대한 글”이라며 타자기를 선물했다.

앞으로 이 시카고 타자기와 한세주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