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김완선·브레이브걸스·다이아, 고척돔 시구 外

입력 2017-05-0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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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 동아닷컴DB

가수 김완선. 동아닷컴DB

● 김완선·브레이브걸스·다이아, 고척돔 시구

가수 김완선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김완선은 2일 오후 6시30분 프로야구 넥센과 KIA의 3연전에서 시구한다. 뒤이어 3일에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나와 은지가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특히 유나는 넥센의 팬으로 알려져 이날 시구가 개인적인 의미를 더한다. 또 4일에는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과 기희현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과 KIA의 3연전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무대다.

그룹 샤이니 종현.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동아닷컴DB

그룹 샤이니 종현.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동아닷컴DB



● 샤이니 종현-소녀시대 태연, ‘유스케’서 듀엣

뛰어난 보컬을 자랑하는 샤이니 종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듀오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하는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최근 종현이 내놓은 ‘이야기 Op.2’의 타이틀곡 ‘Lonely’에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듀오 무대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은 아이돌 가수 중 가창을 뽐내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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