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 6월초 개봉 확정

입력 2017-05-02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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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신드롬’으로 대한민국을 강타한 TV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6월 초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내 ‘베이 신드롬’을 몰고 온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6월 초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국 CGV 극장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세계 최강을 꿈꾸는 팀 ‘비씨 솔’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 ‘강산’이 강력해진 라이벌을 만나 진화된 ‘갓 발키리’와 함께 성장하는 어드벤처를 담았다.

세계 대회를 무대로 전에 없던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기존 대접전을 벌였던 베이들이 진화되어 한층 박진감 넘치는 베이들의 결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세계 각지에서 모인 ‘시스코’, ‘프리’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더욱 막강해진 라이벌로 등장하며 화려해진 기술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그 어느 때 보다 반짝이는 눈빛의 ‘강산’을 중심으로 베일에 가려졌던 ‘갓 발키리’의 모습이 밝혀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운드 레이어와 식스 브이 디스크, 리프트 드라이버를 장착해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갓 발키리’는 과연 전과 어떻게 달려졌을지, 또 어떤 대결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산’을 중심으로 왼편엔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비씨 솔’ 소속이자 세계 챔피언인 ‘프리’와 오른편에 당당한 미소를 보이는 라이벌팀 ‘리얼 선배트’ 소속의 ‘시스코’까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익숙한 모습의 ‘호락’과 ‘태이’가 함께 자리해 신〮구 캐릭터가 세계 대회에서 어떤 케미로 흥미진진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거대한 스케일과 더욱 강력하게 진화된 베이,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 오는 6월 초,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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