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탁재훈, 트와이스 무식자 인증...이름 맞추기 실패

입력 2017-05-27 17: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빠생각’ 탁재훈, 트와이스 무식자 인증...이름 맞추기 실패

탁재훈이 트와이스 멤버 이름 맞추기에 연달아 실패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신곡 ‘시그널’로 돌아와 인기 몰이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트와이스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머리띠를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그가 트와이스 멤버의 이름을 전부 아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

그러나 탁재훈은 쯔위와 채영 외에 나머지 멤버들의 이름을 알지 못했다. 미나의 머리띠를 지효에게 주는가 하면 다현은 모모로 착각해 최악의 적중률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