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비밀의 숲: 더 비기닝’ 편성 변경 “‘듀얼’과 겹치기 피해”

입력 2017-05-31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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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더 비기닝’ 편성 변경 “‘듀얼’과 겹치기 피해”

tvN ‘비밀의 숲: 더 비기닝’의 편성이 긴급 변경된다.

tvN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월 3일(토)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스페셜 방송인 ‘비밀의 숲:더 비기닝’이 방송사 내부 사정에 따라 밤 11시 40분으로 편성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특별 편성되는 '비밀의 숲:더 비기닝'은 6월 10일(토) '비밀의 숲' 첫방송에 앞서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스페셜 방송이다.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등 출연배우 5인방의 인터뷰와 박진감 넘치는 촬영현장, 드라마의 관전포인트 등이 공개된다. 특히 서동재 역의 이준혁, 영은수 역의 신혜선이 직접 내레이션에 나선 것을 비롯해, 영화 소개 베테랑 김생민도 참여해 알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첫 방송되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과는 겹치기 편성을 피하게 된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tvN '비밀의 숲:더 비기닝' 편성시간 변경 안내드립니다.

오는 6월 3일(토)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스페셜 방송인 ‘비밀의 숲:더 비기닝’이 방송사 내부 사정에 따라 밤 11시 40분으로 편성 변경됩니다.

이번에 특별 편성되는 '비밀의 숲:더 비기닝'은 6월 10일(토) '비밀의 숲' 첫방송에 앞서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스페셜 방송입니다.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등 출연배우 5인방의 인터뷰와 박진감 넘치는 촬영현장, 드라마의 관전포인트 등이 공개됩니다.

특히, 서동재 역의 이준혁, 영은수 역의 신혜선이 직접 내레이션에 나선 것을 비롯해, 영화 소개 베테랑 김생민도 참여해 알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은 오는 6월 10일(토) 밤 9시에 첫 방송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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