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기업형 슈퍼마켓이 집 앞 골목길까지 들어오고, 불황까지 이어지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이들이 줄어들었다. 옆 가게에는 손님의 발걸음이 뚝 끊겼지만 유독 북새통을 이루는 생선가게가 있다. 손님들이 이 집만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매출만 12억 원이 넘는다. 가게 주인인 이재권 씨는 과거 사업 실패로 생긴 20억 원의 빚도 생선을 팔아 모두 갚았다. 그가 자랑하는 생선가게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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