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측 “방청권 유료판매? 사실무근…의혹제기 유감” [공식입장]

입력 2017-08-01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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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측 “방청권 유료판매? 사실무근…의혹제기 유감”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하 ‘파티피플’) 측이 방청권 유료판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파티피플’ 측은 1일 동아닷컴에 “방청권 유료판매는 사실무근이다. 앞서 한 에이전시가 방청권 판매에 관한 계약을 문의해왔으나, 이를 진행한 바 없다. 즉, 업체와 계약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유료 판매한 적도 없다.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유감이며, 방청권 유료판매 건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파티피플’의 방청권 유료판매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SBS 측이 콘서트 에이전트회사와 방청권(티켓)판매 및 PPL(제작지원) 업무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SBS 측은 계약한 사실이 없으며, 방청권 판매도 전혀 진행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또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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