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KBS 1TV 올댓뮤직, 신인발굴 프로젝트 론칭

입력 2017-08-0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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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7’. 사진제공|KBS

KBS 1TV ‘올댓뮤직’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신인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7’을 론칭한다.

2010년 첫 방송 때부터 인디뮤지션을 소개해오던 것에서 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출자 황국찬 PD는 “기존의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이 전문가 눈에서 뮤지션들을 선발했다면 ‘인디스땅스 2017’은 마니아와 대중의 눈높이, 의견을 좀 더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올댓뮤직’ 파이널 콘서트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 추후 음원 발매 및 홍보 마케팅 진행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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