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신현준X오대환, 역대급 ‘쫄보 형제’의 탄생

입력 2017-08-1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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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every1 ‘시골경찰’

사진 | MBC every1 ‘시골경찰’

신현준과 오대환이 빈집을 순찰하던 중 무언가를 보고 줄행랑쳤다.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시골경찰’의 선공개 영상에는 음산한 분위기를 내뿜는 빈집을 순찰하는 신현준과 오대환의 모습이 전해졌다.

겁오대환을 앞서 가던 신현준은 음산한 분위기의 빈집에 들어서자마자 한숨을 내쉬었고, 용기를 내 빈집의 문을 열자 사람의 인기척을 느껴 깜짝 놀랐다.

조심스럽게 살피던 집 안에는 마르지 않은 빨래와 싱크대에 널부러져 있는 세면 용품 등 사람이 사는 흔적들이 있었다. 수상한 느낌이 풍겨오는 방문을 열려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던 신현준과 오대환은 발을 헛디딘 제작진의 소리에 화들짝 놀랐고 이어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옆방을 살피던 신현준은 용기를 내어 방문을 다시 열어보는데 문 앞에 있는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자에 놀라며 신현준과 오대환은 줄행랑쳤다.

이들을 놀라게 한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MBC every1 ‘시골경찰’은 14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every1 ‘시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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