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이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을 오는 10월 개최한다.
태민은 10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on tra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온 트랙>”)을 개최, 솔로 아티스트 태민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또 한번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25~2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만 2천여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펼쳐진 태민 첫 솔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완결판으로, 기존 올림픽홀 공연의 두 배 규모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압도적이고 새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솔로 발표곡부터 신곡까지 태민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어 다시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the TAEMIN:Xtra cam’ (더 태민:엑스트라 캠)은 금일(7일) 오후 9시 네이버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V LIVE+’(브이 라이브 플러스)에서 첫 공개되며, 오후 10시에는 태민의 스페셜 생방송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