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日서 리얼버라이어티 런칭…10월 첫 방송

입력 2017-09-12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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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日서 리얼버라이어티 런칭…10월 첫 방송

‘Wow! Start up! 7 O'clock'는 일본 내 최대 한류 위성채널인 ’DATV'에서 세계 최초로 독점 방송되며, 10월 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회를 시작으로 총 13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DATV'측은 “대형 신인을 놓칠 수 없었다. 여섯 멤버들의 진솔한 일상은 물론, 세븐어클락의 숙소 생활과 여행, 몰래카메라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과 톡톡 튀는 예능감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세븐어클락의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레귤러 방송으로 편성된 점과, 일본 잡지사 촬영 및 언론사 인터뷰 등의 캐스팅 콜 문의가 쇄도하는 등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3월 EP 'Butterfly effect'를 발매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단번에 눈길을 끌며 ‘2017 가장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세븐어클락은 일본 진출과 새로운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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