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에게 ‘따끔한’ 발음 지적

입력 2017-09-12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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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엄마의 한국어 발음을 고쳐줄 만큼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야노시호는 ‘꿀’이라는 단어의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에 추사랑은 “굴 아니야, 꿀이야” 라고 정확한 발음을 하며 야노시호를 당혹스럽게 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의 발음을 따라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많이 컸네요”, “외국인에게 어려운 발음이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네 가족의 좌충우돌 몽골 생활기를 담은 ‘추블리네가 떴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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