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훈훈한 그림 선물 인증 “완벽한 싱크로율”

입력 2017-09-1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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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훈훈한' 그림 선물을 인증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싱크로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의 왼편에는 아역배우 김지환이 그린 손예진의 그림이, 오른편에는 그림과 싱크로율이 딱 맞는 셀카 사진이 나란히 담겨있다. 지환의 그림은 사진 속 헤어스타일과 귀걸이 등의 디테일을 섬세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절로 웃음이 난다” “디테일이 살아있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김지환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엄마와 아들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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