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ar’ 비와이, 그레이와의 녹음실 ‘깜짝’공개

입력 2017-09-18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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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와이 인스타그램

래퍼 비와이가 그레이와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비와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레이 당신은 대체... @callmegray #Theblindstar #Mystar behind the scene”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레이는 피아노를 치며 작곡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여기저기 키보드를 옮겨 다니며 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와이는 그레이의 맞은 편에서 리듬을 맞춰보는 등 역시 분주하게 준비했다.

그레이가 연주한 곡은 최근 발매한 비와이의 신곡 ‘My star’의 도입부이다. 신곡 준비 과정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한 것.

누리꾼들은 “이 앨범이 이렇게 나온거군요”, “그레이는 진짜 완벽하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와이는 17일 앨범 ‘The Blind Star’로 컴백해 새로운 곡 스타일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비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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