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추석을 맞이해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에 걸쳐 ‘실속 있는 추석 패키지’ 판매를 종료한 후, 25일부터는 추석 연휴동안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먼저 ‘롯데시네마가 제안하는 명절 탈출법’은 명절 스트레스로부터 탈출해 탈출해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계획을 하고 있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추석연휴(9월 25일~10월 9일) 동안 롯데시네마 모바일앱에서 영화를 예매하고 영화를 관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되며, 예매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1명), 시그니엘 서울 스파 이용권 (3명), 샤롯데 관람권 2매 (30명)이 제공된다.
복이 담긴 송편을 찾으면 행운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복(福)송편을 획득하라!’ 이벤트 역시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3일부터 5일까지 윷놀이와 투호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