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주리 “출산 진통 30시간, 죽을 준비하게 되더라”

입력 2018-01-03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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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주리 “출산 진통 30시간, 죽을 준비하게 되더라”

MBC '라디오스타' 정주리가 죽을 각오로 출산을 했다.

3일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 이윤지-정시아-김지우-정주리가 출연하고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정주리는 "첫째의 경우 30시간 진통을 경험했다. 그렇다보니 나도 모르게 죽을 준비를 하고 있더라. 드라마를 보면 남편 머리를 부여잡던데 나는 오히려 남편을 끌어앉고 울었다"고 출산을 추억했다.

이에 MC 차태현은 "나는 아내 손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었다"고 거들었고 세 남매 아빠답게 게스트 출산 이야기에 일일이 답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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