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유역비♥양양, 비주얼이 차고 넘치네

입력 2018-01-04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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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사극여신 유역비와 대륙 남신 양양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세 번의 삶과 세가지 세상에 걸친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캐릭터 및 공식 보도 스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각기 다른 느낌의 1인 3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선 세가지 세상, 세 번의 삶은 그린 영화답게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유역비와 양양의 컨셉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칼을 휘두르며 비장한 눈빛을 내뿜는가 하면 긴 머리를 하고 흰색 의상으로 우아하며 청순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머리를 위로 올려 묶어 위로 길게 뻗은 눈썹이 돋보이고 무사의 옷을 입고 여전사의 카리스마와 우직한 모습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있다. 유역비는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통해 부드러운 모습부터 강인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양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칼을 휘두르며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주고 흰색 의상과 알맞는 부드러운 눈빛을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스틸은 복사꽃 아래에서 유역비와 양양이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양양이 애틋한 눈빛으로 유역비를 바라보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은 유역비와 양양의 남다른 사랑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측되며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역비는 청순하고 수수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사극여신, 청순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삼생삼세 십리도화’속 유역비는 선녀 같은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뒷 배경의 복사꽃과 알맞게 연분홍빛 의상을 입고 긴 머리가 돋보이는 유역비는 청순함과 함께 날카로운 눈썹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유역비는 다양한 색상의 의상 볼거리가 풍부해 관객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야화’역의 양양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극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머리를 묶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눈에 띄며 두껍고 진한 눈썹이 남성성을 강조하며 잘생김을 돋보이게 해준다. 양양은 중국의 박보검이라 불리우며 중화권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팬덤을 확보하였다. 이미 중드팬들 사이에선 유명한 배우로 최근에는 2017 텐센트 미디어 성광대상에서 VIP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사극 비주얼이 돋보이는 유역비와 양양이 모여 화제가 된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1월 한국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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