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FA 나올까…소속사 문화창고 “재계약 논의중” [공식입장]

입력 2018-01-08 1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정석 FA 나올까…소속사 문화창고 “재계약 논의중”

배우 조정석이 소속사 문화창고와 2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문화창고 측은 8일 동아닷컴에 “조정석과 재계약 논의 중이다. 드라마 ‘투깝스’ 종영 이후 최종 답변을 드릴 수 있을거 같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2015년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 약 3년간의 인연을 이어왔다. 그리고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조정석의 거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정석과 문화창고는 오는 2월 중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조정석은 현재 재계약과 다른 회사 이적 등을 검토하고 있다. 1인 기획사 설립도 고민하고 있다. 다각도로 거취 문제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민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이야기했다.

한편 조정석은 ‘투깝스’에서 중앙서 강력2팀 형사 차동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