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현숙, 쏟아지는 방귀 틀어막지 못했다 (ft.뿡)

입력 2018-01-08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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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 쏟아지는 방귀 틀어막지 못했다 (ft.뿡)

김현숙이 방귀로 민망한 상황에 직면했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11회에서는 고사 도중 새어 나온 방귀를 참지 못한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기계를 들인 낙원사 사람들. 고사를 지내는 과정에서 영애는 뜻하지 않게 방귀를 뀌게 됐다. 이에 민망한 영애. 승준(이승준)은 자신이 뀐 거라고 둘러댔지만, 영애가 걸을 때마다 새어 나오는 방귀로 인해 직원들의 놀림거리가 됐다.

직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영애를 놀려댔다. 결국 폭발한 영애. 임신으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진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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