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이보영 측 악성 댓글 강경 대응 방침

입력 2018-01-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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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동아닷컴DB

배우 이보영 측이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8일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친분 있는 후배가 재미를 위해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면서 “그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방송 직후, 그 후배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이보영에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이보영을 향한 악의적인 루머와 악플 등이 계속되고 있고,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에도 피해를 끼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배우 장희진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보영 언니와 식당을 가면 서비스를 엄청 받는다”며 거제 여행 중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빚어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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