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라미란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아들 학원보내기 성공”

입력 2018-01-08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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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라미란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아들 학원보내기 성공”

라미란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11회에서는 아들을 유명학원에 보내기 위해 귀현(송민형)에게 집착하는 미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란은 귀현이 장례식을 찾는다는 것을 혁규(고세원)를 통해 알게 됐다. 장례식장에 나타난 미란은 귀현을 귀찮게 하지 않겠다며 장례식장 사람들에게 학원장을 아느냐고 물어댔다. 이에 당황한 귀현은 결국 두손 두발 다 들었다.

그리고 미란은 목적을 달성했다. 귀현이 학원장에게 과거 잘못을 사과하며 미란의 요청을 부탁한 것. 미란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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