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색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눈을 가린 이유는 시리아 내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독려하려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세계평화를 기원합니다.", "전쟁은 너무 슬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몇몇 누리꾼들은 그의 뜻에 동참하며 '#solidaritywithkarim(카림과 함께)'라는 해시태그와 같이 한 쪽 눈을 가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이라크 난민촌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