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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자신과 지인을 사칭한 장난전화 중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이름 혹은 제 주변 사람들 사칭해서 장난전화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다는데 정말 그만하세요 당사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넉살은 이어 "장난전화가 계속되면 법적조치 하겠습니다. 제발 그만하세요."라며 이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칭을 왜 하는거지?", "누군지 몰라도 콩밥 먹기 싫으면 말로할 때 관둬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넉살은 2017년 "쇼미더머니6"에 참가해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사진 |Instyl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