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에프액스'의 엠버가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가수 조엘과 함께 한 선행으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엠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 제 친구들과 함께 노인 복지센터에 가서 200분 이상의 노인 분들께 식사를 드렸습니다! 이런 도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모두 따뜻한 겨울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봉사자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원봉사자들은 파란 앞치마를 매고 환히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엠버가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는 '에프엑스' 루나와 듀엣곡 'Lower'을 발매,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사진 |엠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