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노홍철 “재미없게 사는 건 죄…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입력 2018-01-15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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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넘치는 에너지를 뽐냈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SNS에 "th-위 th- 아~ 좋아! 또 좋아! 계속 좋아! 아~ 스위스! 또 스위스! 계속 스위스! 참 책 같네 20대 때 다르고 30대 때 다르고 40대 때 또 다른 스위스!! 속독도 정독도 재미 있는 스위스!!!…재미없게 사는 건 죄 하고 싶은 거 하세요 꼭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스위스에서 두 팔을 든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해 스위스 홍보대사에 임명된 노홍철은 현재 스위스 정부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 여행 중이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는 사진들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항상 긍정 에너지 얻고 가요","자유로운 형 부럽다","세상 행복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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